그동안 아이책장 뭘 사줄까 .... 이사가기전까지 짐 늘리지말자.... 등 ㅋ 펀펀은 작년부터 알고있었지만 매 번 고민만 했는데 결론은 진작 사줄껄요 ㅎㅎ 일단 밑에 가로*세로 50cm도 안되는 공간에 350권의 책을 수납할 수 있다는것이 정말 좋네요 거기다 5세 딸램도 책이 가득 꽂혀있는데도 회전 돌리는게 무리도 없고 아이가 와!! 키재기자다 하면서 키재는 부분도 좋아해요~~ 요런 깨알같은 디테일 정말 좋고요 정말 아이들을 위해 잘 만들어진 가구다!!! 라는게 느껴지네요 마감처리도 정말 깔끔!!! 사실 펀펀이후로 회전책장 만드는곳을 한 곳 더 알게되어 거기랑 비교하였는데 펀펀에서 구매하길 백번 천번 잘했네요 ㅎ!! 기사님이 오전에 배송 완료했다고 사진찍어 보내주셨는데 현관앞에 놓으니 정말 박스가 크긴커요 성격이 급해서 신랑 퇴근할때까지 못 기다리고 ㅋㅋ 집에 간신이 조금씩 조금씩 밀어서 옮겼는데 박스포장도 어찌나 꼼꼼히 하셨던지 포장만 20여분 벗겼나봐요 ㅎㅎㅎ 아무튼!!! 이사가면 책상도 주문하러 올께요~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