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4살된 딸 아이가 늘 누워서 색칠놀이해서 구입했어요! 유명하고 많이들 쓰는 제품은 실제로 보니 너무 크고 둔탁해보여 펀펀가구로 선택했는데 받고 보니 더 만족스럽습니다. 아이도 넘 좋아하며 여기서 밥먹겠다고해요^^참고로 92cm인 아이가 혼자 의자에 앉기에 충분하고, 167cm인 성인 무릎 위까지 옵니다. 근데 밑에 다리랑 연결된 부분? 때문에 앉았을때 무릎이 책상 아래로 쏙 안들어가고 다리를 살짝 눕혀야 들어가요. 의자랑 책상은 성인이 앉아서 책상에 상체를 누르며 기대 앉아도 흔들림없이 튼튼합니다. 방문수업하기에도 크기가 적당해요~ 평상시에 벽에 붙여 사용하고 방문수업시 방 가운데로 이동할 생각인데 엄청 무겁진 않아서 성인 여성이 이동시킬만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