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개월 딸맘이예요. 책상이 없어서 땅바닥에 앉아있는 모습이 안쓰럽더라구요. 지금은 펀펀책상 덕분에 의자에 앉아있는 습관을 길러가는 중이예요. 간식도 먹고 그림도 그리도 책도 읽고 잘 활용하고 있어요. 빨리 사줄걸 그랬어요 ㅜㅜ 찾아보도 또 찾아봤는데 펀펀책상만한게ㅜ없더라구요. 저도 의자에 앉아봤는데 튼튼해서 같이 앉아서 책봐요.
아직 두돌 전이라 발바닥이 바닥에 완전 닿지는 않아요. 그래도 혼자 의자에 앉았다가 내려오는건 아무 문제없어요. 저처럼 쿠션 바쳐줘도 좋을 것 같아요.
아직 바닥에 발이 닿진 않아도 의자의 내구성상 또한 의자 다리쪽에 발을 올려 놓을수 있어서 위험하진 않을듯 해요^^;;;
일찍부터 바른습관형성으로 엄마와 함께 공부하고 놀이하며 즐거운 추억 가득한 펀펀키즈가구 유아책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~